축구 추가시간 기준 정리: 계산하는 시간, 최대 시간, 추가시간의 추가시간
축구 추가시간 기준은 IFAB 경기규칙 제7조입니다. 주심은 교체, 부상, 시간 지연, 징계, VAR, 골 세리머니 등으로 잃은 시간을 하프마다 돌려주고, 표시된 시간은 최소치라 늘어날 수는 있어도 줄지 않습니다. 최대 시간과 추가시간의 추가시간까지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추가시간은 교체, 부상, 시간 지연, 징계, 음료·쿨링 휴식, VAR, 골 세리머니 등으로 그 하프에서 잃은 시간을 주심이 더한 것입니다.
- 대기심이 표시하는 시간은 최소치로, 늘어날 수는 있어도 줄어들지 않으며 경기규칙에 최대 한도는 없습니다.
- IFAB는 2023년 총회에서 2022 FIFA 월드컵처럼 추가시간을 엄격하게 계산하는 방식을 모든 대회가 따르기로 합의했습니다.
축구 추가시간 기준은 IFAB 경기규칙 제7조 3항 '잃은 시간에 대한 추가'입니다. 주심은 전반과 후반 각각 그 하프에서 교체, 부상, 시간 지연, 징계, VAR 판독, 골 세리머니 등으로 잃은 경기 시간을 모두 더합니다. 대기심이 들어 올리는 숫자는 최소 추가시간이라 늘어날 수는 있어도 줄어들지는 않고, 경기규칙에 최대 한도는 없습니다.
축구 추가시간 기준 — 어떤 시간을 더하나요?
경기규칙 제7조가 추가시간 사유로 적어 둔 항목은 여덟 가지입니다. 마지막 항목이 '그 밖의 모든 원인'이어서, 이름이 올라 있지 않더라도 재개가 크게 늦어졌다면 그 시간도 더할 수 있습니다.
| 사유 | 경기규칙에 적힌 내용 |
|---|---|
| 교체 | 선수 교체에 걸린 시간 |
| 부상 | 다친 선수의 상태 확인과 경기장 밖으로 옮기는 시간 |
| 시간 지연 | 고의로 시간을 끄는 행위 |
| 징계 | 경고·퇴장을 주는 데 걸린 시간 |
| 의료상 휴식 | 대회 규정이 허용한 음료 휴식(1분 이내)과 쿨링 브레이크(90초~3분) |
| VAR | VAR 체크와 리뷰로 늦어진 시간 |
| 골 세리머니 | 득점 뒤 축하에 쓴 시간 |
| 그 밖의 원인 | 재개를 크게 늦춘 일, 예를 들어 외부 요인의 방해 |
스로인이나 골킥처럼 경기 중 자연스럽게 생기는 멈춤은 보통 계산하지 않습니다. IFAB 심판 지침은 이런 멈춤이 지나치게 길어졌을 때만 시간을 더한다고 설명합니다.
축구 추가시간은 누가 정하고 어떻게 알려 주나요?
추가시간을 정하는 사람은 주심입니다. 대기심(제4심판)은 각 하프의 마지막 1분이 끝날 때 주심이 정한 최소 추가시간을 표시판으로 알립니다. K리그1 2026 대회요강은 홈 클럽이 전·후반 추가시간을 전광판에 띄우고 장내 아나운서 멘트로도 동시에 알리도록 정해 두었습니다.
전반의 시간 계산이 틀렸더라도 주심은 후반 길이를 바꿔 그 차이를 메울 수 없습니다. 추가시간은 그 하프에서 잃은 시간을 그 하프 안에서 돌려주는 제도라, 계산도 하프마다 따로 합니다. 경기규칙 영어 원문은 이 시간을 'additional time'이라고 부릅니다.
추가시간의 추가시간도 있나요?
있습니다. 표시판의 숫자는 최소치이고, 경기규칙은 주심이 추가시간을 늘릴 수는 있어도 줄일 수는 없다고 정합니다. 추가시간 도중에 교체, 부상 치료, VAR 판독, 골 세리머니가 생기면 그것도 그 하프에서 잃은 시간이므로 주심이 끝나는 시점을 뒤로 미룹니다.
그래서 '추가시간 5분'이 표시된 경기가 5분을 넘겨 끝나는 것은 규정대로 진행된 결과입니다. 반대로 표시된 시간보다 일찍 끝내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하프가 끝날 무렵 페널티킥이 선언됐다면 시간과 관계없이 페널티킥이 끝날 때까지 그 하프가 이어집니다.
축구 추가시간 최대는 몇 분인가요?
경기규칙에는 추가시간의 최대치가 없습니다. 제7조는 그 하프에서 잃은 시간을 모두 더하라고만 정할 뿐 상한을 두지 않아, 부상 치료가 길었거나 VAR 판독이 여러 번 이어진 하프는 추가시간이 10분을 넘을 수도 있습니다. VAR 판독에도 시간 제한이 없다는 점은 축구 VAR 뜻과 판독 기준에서 설명했습니다.
한 하프의 기본 길이는 45분입니다. 경기 전에 주심과 두 팀이 합의하고 대회 규정에도 맞을 때만 줄일 수 있습니다. 무승부 뒤 승자를 가려야 하는 대회라면 각각 15분을 넘지 않는 같은 길이의 연장전 전·후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축구 추가시간 이유 — 계산이 엄격해진 배경
출발점은 2022 FIFA 월드컵입니다. 2023년 3월 4일 열린 IFAB 제137차 연차총회에서 FIFA는 이 대회에서 추가시간을 더 엄격하고 정확하게 계산한 결과가 성공적이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총회는 제7조를 고쳐 골 세리머니를 추가시간 사유의 독립 항목으로 올렸고, 전 세계 대회가 이 엄격한 계산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모든 대회에 일관된 기준을 적용해 공정한 경기 시간을 보장하려는 취지입니다.
실제로 공이 움직이는 시간은 90분보다 훨씬 짧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밝힌 경기당 평균 실제 경기 시간(볼 인 플레이)은 2022/23 시즌 54분 57초, 2023/24 시즌 58분 10초, 2024/25 시즌 56분 58초였습니다. 그만큼 멈춘 시간을 얼마나 정확히 돌려주느냐에 따라 실제로 뛰는 시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하프타임은 몇 분이고, 페널티킥이면 시간이 늘어나나요?
하프타임은 15분을 넘을 수 없습니다. 정확한 길이는 대회 규정에 적어야 하고, 주심이 허락할 때만 바꿀 수 있습니다. 연장전 전·후반 사이에는 1분을 넘지 않는 짧은 음료 휴식이 허용됩니다.
전·후반이나 연장전이 끝날 때 페널티킥을 차거나 다시 차야 하면, 페널티킥이 끝날 때까지 그 하프가 늘어납니다. 이때 페널티킥은 공이 멈추거나 경기장 밖으로 나갈 때, 수비 팀 골키퍼가 아닌 다른 선수(키커 포함)가 공을 건드릴 때, 키커 쪽 반칙으로 주심이 경기를 멈출 때 끝납니다. 그래서 골키퍼가 쳐 낸 공을 다른 선수가 다시 차 넣는 리바운드 골은 이 경우 인정되지 않습니다. 페널티킥 절차 전반은 페널티킥 규칙에 정리했습니다.
추가시간과 맞물린 새 시간 규정들
최근 개정은 멈춘 시간을 뒤에서 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애초에 덜 멈추게 하는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2025/26 경기규칙은 골키퍼가 공을 8초 넘게 쥐면 상대에게 코너킥을 주게 했고, 2026/27 경기규칙은 스로인·골킥을 일부러 늦추는 팀에 5초 카운트다운을 적용해 넘기면 상대에게 스로인이나 코너킥을 줍니다. 교체되는 선수는 10초 안에 나가야 하고, 경기장에서 치료를 받은 선수는 재개 뒤 1분 동안 밖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IFAB는 2026년 2월 연차총회에서 이 조치들을 경기 템포를 높이고 시간 끌기를 줄여 실제 경기 시간을 지키기 위한 도구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래도 제7조의 원칙은 달라지지 않아서, 이런 장치가 있어도 잃은 시간이 생기면 주심은 그만큼을 추가시간에 더합니다. 골키퍼 규정은 골키퍼 8초룰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출처·확인 자료
자주 묻는 질문
- 축구 추가시간은 누가 정하나요?
- 주심이 정합니다. 대기심은 각 하프의 마지막 1분이 끝날 때 주심이 정한 최소 추가시간을 표시판으로 알리고, 그 뒤 잃은 시간이 더 생기면 주심이 경기를 더 진행합니다.
- 축구 추가시간에 최대 한도가 있나요?
- 없습니다. IFAB 경기규칙 제7조는 그 하프에서 잃은 시간을 모두 더하라고만 정하고 상한을 두지 않습니다. 표시된 시간은 최소치라 늘어날 수는 있어도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 추가시간에 교체나 골이 나오면 시간이 더 늘어나나요?
- 늘어날 수 있습니다. 추가시간 중의 교체, 부상, VAR 판독, 골 세리머니도 그 하프에서 잃은 시간이어서 주심이 경기 종료를 그만큼 늦춥니다.
- 전반에 못 채운 시간을 후반에 더 주기도 하나요?
- 그렇지 않습니다. 경기규칙은 전반의 시간 계산 오류를 후반 길이를 바꿔 보정하지 못하게 합니다. 추가시간은 하프마다 따로 계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