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VAR 뜻과 판독 기준: 판독 대상, 온필드 리뷰 차이, 요청·횟수 규정
축구 VAR 뜻은 영상을 보고 주심의 명백한 오류와 놓친 중대한 장면만 바로잡도록 돕는 비디오 보조 심판입니다. 득점·페널티킥·퇴장·선수 오인(대회에 따라 코너킥)으로 한정된 판독 대상, 온필드 리뷰와의 차이, 요청·횟수 규정을 IFAB 원문으로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VAR은 득점, 페널티킥, 퇴장, 선수 신원 오인(대회에 따라 코너킥 포함) 장면의 명백한 오류나 놓친 중대한 상황에서만 주심을 돕습니다.
- 온필드 리뷰는 주심이 판독 구역에서 화면을 직접 보는 방식으로 주관적 판정에, VAR 단독 판독은 사실 판정에 주로 씁니다.
- 선수와 감독은 VAR을 요청할 수 없고, IFAB 프로토콜에는 판독 횟수나 판독 시간의 상한이 없습니다.
축구 VAR 뜻은 비디오 보조 심판(Video Assistant Referee)입니다. 경기 영상을 따로 돌려 보는 심판진의 한 명으로, 주심의 판정이 명백한 오류였거나 심판진이 중대한 장면을 놓쳤을 때만 개입합니다. 다시 볼 수 있는 장면은 득점, 페널티킥, 퇴장, 선수 신원 오인 네 범주가 기본이고, 최종 판정은 언제나 주심이 내립니다.
축구 VAR 뜻 — 비디오 판독 심판은 무슨 일을 하나요?
VAR은 영상판독실(VOR)에서 중계 화면을 독립적으로 돌려 보며 주심을 돕는 심판입니다. IFAB 경기규칙은 VAR을 주심·부심과 같은 정식 심판진으로 규정하고, 보조 VAR(AVAR)과 리플레이 오퍼레이터(RO)가 함께 일합니다. 대회가 VAR을 쓰려면 FIFA가 정한 시행 요건을 모두 갖추고 FIFA의 서면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VAR의 권한은 조언에 머뭅니다. 주심은 VAR이 없다고 생각하고 먼저 판정을 내려야 하며, 판정을 보류해 둔 채 VAR에게 결정을 넘길 수 없습니다. 판독을 시작할지 정하는 사람도 주심뿐이고, VAR과 다른 심판들은 판독을 권할 수만 있습니다.
축구 VAR 기준 — '명백한 오류'란 무엇인가요?
VAR이 끼어드는 기준은 두 가지뿐입니다. 영상으로 봤을 때 주심의 판정이 분명하고 명백하게 틀린 경우(clear and obvious error), 그리고 심판진이 보지 못한 중대한 상황(serious missed incident)입니다. 영상이 오류를 분명하게 보여 주지 못하면 원래 판정은 바뀌지 않습니다.
| 개입 기준 | 뜻 | 예 |
|---|---|---|
| 명백한 오류 | 주심이 내린 판정이 영상으로 분명히 틀린 것으로 확인됨 | 페널티 에어리어 밖 반칙에 페널티킥을 준 판정 |
| 놓친 중대한 상황 | 심판진이 보지 못했지만 득점·페널티킥·퇴장에 해당하는 장면 | 심판진이 보지 못한 폭력 행위 |
이 기준은 부심이 오프사이드 깃발을 든 것처럼 다른 심판의 정보로 내린 판정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 문턱을 높게 유지해, VAR이 보기에 명백한 오류가 아니면 주심의 판정('Referee's Call')을 그대로 둔다는 원칙을 2026/27 시즌에도 이어 갑니다.
VAR 판독 대상 — 어떤 장면을 다시 보나요?
VAR이 도울 수 있는 장면은 경기 흐름을 크게 바꾸는 범주로 한정됩니다. 2026/27 경기규칙 기준 판독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범주 | 확인하는 내용 |
|---|---|
| 득점·노골 | 득점 과정에서 공격 팀의 반칙(핸드볼·파울·오프사이드 등), 득점 전에 공이 밖으로 나갔는지, 공이 골라인을 넘었는지 |
| 페널티킥·노페널티킥 | 반칙이 페널티 에어리어 안인지 밖인지, 잘못 준 페널티킥, 선언되지 않은 페널티킥 반칙 |
| 퇴장 | 명백한 득점 기회 저지, 심한 반칙, 폭력 행위·물기·침 뱉기, 모욕적인 행동, 명백히 잘못 준 두 번째 경고(2026/27 추가) |
| 선수 신원 오인 | 반칙한 선수를 분명히 잘못 짚어 다른 선수에게 경고·퇴장을 준 경우로, 반칙이 아니라 선수만 바로잡음(2026/27부터 상대 팀 선수 포함) |
| 코너킥(대회 선택) | 명백히 잘못 준 코너킥을 재개를 늦추지 않고 바로 고칠 수 있을 때(2026/27 추가) |
득점, 페널티킥, 득점 기회 저지에 따른 퇴장은 그 장면으로 곧장 이어진 공격 전개까지 거슬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놓친 두 번째 경고성 반칙은 대상이 아니고, 이미 준 두 번째 경고가 명백히 틀렸을 때만 VAR이 나섭니다. 경기가 다시 시작된 뒤에는 신원 오인과 폭력 행위·침 뱉기·물기·심한 모욕 같은 퇴장성 행동만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득점 장면의 오프사이드 판정 기준은 오프사이드 규칙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온필드리뷰 뜻 — VAR 판독과 무엇이 다른가요?
VAR은 모든 득점·페널티킥·직접 퇴장 장면과 신원 오인 가능성을 자동으로 '체크'합니다. 문제가 없으면 주심에게 알리지 않고 넘어가는 '사일런트 체크'로 끝나고, 체크 때문에 경기 재개를 미뤄야 하면 주심은 한 손가락을 이어피스에 대고 다른 팔을 뻗는 신호로 이를 알립니다. 체크에서 명백한 오류 가능성이 보이면 주심이 '리뷰'를 결정하는데, 리뷰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구분 | 온필드 리뷰(OFR) | VAR 단독 판독(VAR-only review) |
|---|---|---|
| 진행 | 주심이 손으로 TV 화면 모양의 신호를 그린 뒤 경기장 옆 주심 판독 구역(RRA)에서 화면을 직접 봄 | 주심이 화면을 보지 않고 VAR의 설명과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 |
| 주로 쓰는 판정 | 주관적 판단: 반칙의 강도, 오프사이드 위치 선수의 관여 여부, 핸드볼 여부 | 사실 판단: 오프사이드 위치, 접촉 지점, 반칙 위치(페널티 에어리어 안팎), 공 아웃 |
| 끝맺음 | TV 신호 뒤 최종 판정 | TV 신호 뒤 최종 판정 |
사실 판단이라도 경기 막판 승부를 가르는 장면처럼 선수들을 납득시킬 필요가 있으면 온필드 리뷰를 쓸 수 있습니다. 느린 화면은 위치나 접촉 지점 같은 사실 확인에 쓰고, 반칙의 강도나 핸드볼인지는 정상 속도 화면으로 판단합니다. 2025/26 개정 이후 대회는 리뷰나 긴 체크 뒤 주심이 판정을 장내에 설명하게 할 수 있고, K리그1 대회요강도 온필드 리뷰 때 장내 방송을 하도록 정했습니다.
축구 VAR 요청 — 선수나 감독이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할 수 없습니다. VAR 프로토콜은 VAR이 대상 장면을 모두 자동으로 체크하므로 감독이나 선수가 체크·리뷰를 요구할 필요가 없다고 적고 있습니다. TV 신호를 지나치게 그리거나 판독 구역에 들어가는 행동은 오히려 징계 대상이고, K리그는 요청하는 것 자체를 금지합니다.
| 행동 | IFAB 경기규칙 | K리그1 2026 대회요강 제25조 |
|---|---|---|
| TV 신호를 그리며 판독 요구 | 지나치게 하면 경고 | 동작이나 말로 요청하는 것 자체를 금지 — 선수 경고, 코칭스태프·관계자 경고 또는 퇴장 |
| 주심 판독 구역(RRA) 진입 | 경고 | 선수 경고, 코칭스태프·관계자 퇴장 |
영상판독실(VOR)에 들어가면 선수든 팀 관계자든 퇴장입니다. 판독이 진행되는 동안 선수는 경기장 안에, 교체 선수와 팀 관계자는 경기장 밖에 머물러야 하고, 주심을 둘러싸거나 판독 과정과 최종 판정에 영향을 주려 해서도 안 됩니다.
축구 VAR 횟수 제한과 판독 시간은?
IFAB VAR 프로토콜에는 한 경기에서 판독할 수 있는 횟수를 정한 조항이 없습니다. 팀이 신청권을 쓰는 방식이 아니라 VAR이 득점·페널티킥·퇴장 장면을 빠짐없이 체크하는 방식이어서, 대상 장면이 많은 경기일수록 체크도 늘어납니다. 대신 판독 범주와 '명백한 오류' 기준으로 개입 범위를 좁혀 둡니다.
시간 제한도 없습니다. 프로토콜은 판독을 되도록 효율적으로 끝내야 하지만 속도보다 최종 판정의 정확성이 중요하고, 한 장면에 판독할 거리가 여러 개 겹칠 수 있어 최대 시간을 두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체크와 리뷰로 멈춘 시간은 축구 추가시간 기준에 따라 그 하프의 추가시간에 더해집니다.
VAR 장비가 고장 나거나 VAR이 관여한 판정이 틀렸더라도, 또 판독하지 않기로 한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경기 자체가 무효가 되지는 않습니다.
K리그·EPL VAR 규정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K리그1 2026 대회요강 제25조는 VAR을 득점, 페널티킥, 퇴장, 징계조치 오류 네 가지 상황에만 적용한다고 정합니다. 판독이 진행되는 동안 홈 클럽은 판독 중임을 알리는 이미지를 전광판에 띄워야 하고, 해당 장면을 전광판으로 다시 보여 줄 수는 없습니다. 장비가 작동하지 않거나 영상 각도 문제로 판독이 불가능해도 경기 진행에는 영향이 없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2026/27 시즌 IFAB 개정 가운데 명백히 잘못된 두 번째 경고에 대한 판독은 적용하지만, 대회 선택 사항인 코너킥 판독은 도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반 경고는 반칙한 선수를 잘못 짚은 경우에만 다시 볼 수 있고 반칙 판정 자체는 판독 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함께 안내했습니다.
출처·확인 자료
- Video assistant referee (VAR) protocol (Laws of the Game 2026/27) · IFAB
- Law changes 2026/27 · IFAB
- 하나은행 K리그1 2026 대회요강 · 한국프로축구연맹
- How the Laws of the Game are changing in 2026/27 · Premier League
자주 묻는 질문
- 축구 VAR은 무엇의 약자인가요?
- Video Assistant Referee의 약자로 비디오 보조 심판을 뜻합니다. 경기 영상을 따로 확인해 주심의 명백한 오류나 놓친 중대한 장면을 알려 주는 심판진의 한 명이며, 최종 판정은 주심이 내립니다.
- 감독이 VAR 판독을 요청할 수 있나요?
- 요청할 수 없습니다. VAR이 대상 장면을 모두 자동으로 체크하기 때문이며, TV 신호를 지나치게 그리거나 주심 판독 구역에 들어가면 경고를 받습니다. K리그1은 동작이나 말로 요청하는 것 자체를 금지합니다.
- 축구 VAR은 한 경기에 몇 번까지 할 수 있나요?
- IFAB VAR 프로토콜에는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득점·페널티킥·퇴장·신원 오인 장면은 VAR이 매번 체크하고, 판독 시간에도 상한을 두지 않습니다. 판독에 쓴 시간은 추가시간으로 더해집니다.
- 온필드리뷰와 VAR 판독은 어떻게 다른가요?
- 온필드 리뷰는 주심이 판독 구역 모니터로 직접 화면을 보고 판정하는 방식이고, VAR 단독 판독은 주심이 VAR의 설명을 듣고 바로 판정하는 방식입니다. 반칙 강도 같은 주관적 판단에는 온필드 리뷰를 주로 씁니다.